2019년 12월 6일

X-Rite사에서 나온 i1 Display Pro 모니터 켈리브레이터 입니다. 모니터의 색상을 적절한 색으로 표현 되는 지 확인하고, 바른 컬러가 재현되도록 켈리브레이션을 진행 하기 위한 센서 장비와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i1 display pro 는 Colorimeter 센서와 i1 profiler 소프트웨어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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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양

  • 디스플레이와 프로젝터 프로파일링
  • 화이트포인트, 밝기, 콘트라스트, 감마, 기타 다양한 컨트롤
  • 측정, 보정, 주변광 상태 모니터링
  • 디스플레이 표면에 반사광을 고려한 보정 – Flare CorrectTM
  • 멀티 모니터 혹은 작업그룹내의 컬러매칭
  • 디스플레이 품질 검사 및 수명 검사
  • X-Rite ADC [Auto Display Control] 지원 시 자동으로 최상의 디스플레이 조정
  • 완벽한 그레이 발란스를 위해 반복적이고 지능적인 프로파일링
  • PANTONE 별색 최적화
  • 당신의 이미지 혹은 제공된 이미지로 프로파일링 결과 확인 지원
  • 측정된 컬러 프로파일과 산업 표준과의 비교 확인
  • X-Rite ColorTRUE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iOS, Android 기반의 휴대폰, 타블렛 켈리브레이션 지원
  • EIZO 모니터의 하드웨어 켈리브레이션의 전 기능 지원
X-Rite의 프로파일링 프로그램은 i1 Profiler 프로그램 실행 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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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운영체제

Macintosh®

  • MacOS X 10.7.x, 10.8.x, 10.9.x, 10.10x or 10.11x (가장 최신 버전으로 인스톨)
  • 512MB RAM (2GB 이상 권장)
  • Intel® Core 2 Duo CPU 혹은 보다 나은 CPU
  • 500MB 이상의 하드 디스크 용량
  • 전원이 공급되는 USB 포트
  • 모니터 해상도 1024 x 768 pixels 또는 그 이상
  • 최신 버전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설치
  • DVD 드라이버 혹은 초고속 인터넷 연결 필요 (프로그램 인스톨 및 자동 업데이트를 위해서)
  • 프로그램 인스톨과 언인스톨 권한을 가진 어드민 계정

Windows®

  • Microsoft Windows 7® 32 or 64 bit
  • Microsoft Windows 8® 32 or 64 bit
  • Microsoft Windows 8.1® 32 or 64 bit
  • Microsoft Windows 10® 32 or 64 bit
  • 모든 운영체제는 가장최근 서비스팩으로 업그레이드가 완료 되어 있어야함
  • 512MB RAM (2GB 이상 권장)
  • Intel® Core 2 Duo or AMD Athlon™ XP 또는 보다 나은 CPU
  • 500MB 이상의 하드 디스크 용량
  • 전원이 공급되는 USB 포트
  • 모니터 해상도 1024 x 768 pixels 또는 그 이상
  • 최신 버전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설치
  • 두개의 모니터 지원을 위해 두개의 비디오 카드 혹은 두개의 LUTs를 로드 할 수 있는 두개의 헤드 비디오 카드
  • 네트워크 아답터 인스톨 및 드라이버 설치
  • DVD 드라이버 혹은 초고속 인터넷 연결 필요 (프로그램 인스톨 및 자동 업데이트를 위해서)
  • 프로그램 인스톨과 언인스톨 권한을 가진 어드민 계정

X-Rite의 모바일 컬러 확인 이미지 갤러리 프로그램 ColorTRUE 프로그램 다운로드 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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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TRUE 프로그램 모바일 호환성

애플 iOS:

  • iPad 2, 3rd gen, 4th gen, Air, Mini, & Mini 2nd gen running iOS 7.x 혹은 이후
  • iPhone 4, 4S, 5, 5c, & 5s running iOS 7.x 혹은 이후
  • iPod Touch running iOS 7.x 혹은 이후

구글 Android:

  • Samsung Galaxy running Android 4.0.4 혹은 이후
  • Google Nexus running Android 4.0.4 혹은 이후
  • Asus Transformer running Android 4.0.4 혹은 이후
  • HTC One running Android 4.0.4 혹은 이후

노트 Note:

X-Rite 측정 장비와의 연결을 위해 USB OTG (On-the-Go) 아답터가 필요함 또한 모바일 장치는 USB-Host or USB OTG (On-The-Go)에 호환성를 가지고 있다.

i1 Display Pro의 내용물 사진입니다. Colorimeter, 간단 매뉴얼, 시디롬, 무게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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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DISPLAY PRO 내용물

  • i1Display colorimeter (센서 장비)
  • i1Profiler 프로파일링 소프트웨어 (모니터, 프로젝터 프로파일링용)
  • PANTONE Color Manager 소프트웨어 and Quick Start Guide.
  • ColorTRUE 모바일 앱, iTunes® App Store과 Google® Play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 i1Display Pro에는 최종사용자 라이센스 동의서가 들어 있습니다. 이 라이센스는 1인 사용을 허가 하고 있으며, 그 1인이 가지고 있는 무제한의 컴퓨터에서 i1 Profiler 프로그램을 인스톨하거나 실행 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xrite.com/i1display-pro/Specifications>
게시글 상단에 Open Box 동영상이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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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 Display Colorimeter 자세히 보기

i1 Display Pro Colorimeter의 사진입니다. 기본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검정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그리고 회전하는 부분은 수광부를 제외하고 바깥쪽으로는 고무 느낌의 폭신폭신한 재질로 코팅 되어 있습니다. 몸통 중앙 부에는 i1 로고가 있고, 그 로고 윗쪽으로 LED가 있어서 센서가 연결되거나 작동할 때 작동 표시등이 들어 옵니다. 선은 중앙에 있어서 모니터에 거치 될 시 안정적으로 센서가 모니터에 밀착 되겠금 설계 되어 있습니다.

무게추는 기존의 i1 Display 2에서 분실 위험 등으로 이슈가 많이 발생 했던 모델에서 완전히 변경 되었습니다. 우선 선이 추의 중앙을 지나고 있어서 따로 분리가 되지 않아 분실 위험이 사라졌습니다.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고, 가운데 누를 수 있는 버튼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무게추의 사용 방법은 가운데 요철이 나와 있는 부분을 살짝 누른 후 미끌어 지듯이 선을 중심으로 좌우로 밀어, 원하는 위치로 움직인 후 버튼에서 손을 띄면 고정 됩니다.

수광부 보호용 캡이자, 프로젝터 측광용 스탠드 역할을 하는 부속입니다. 이 부분은 회전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보호용 탭을 열어야 하는데요. 여는 방법은 수광부 보호용 캡을 윗쪽으로 당깁니다. 그러면 두번째 사진처럼, 본체와 캡 사이에 살짝 간격이 보이고 회전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그 후 세번째 사진처럼 캡을 회전 시켜 필요한 형태를 취하면 됩니다.

수광부 열어 보면 첫번째 사진처럼 수광부에 랜즈가 보입니다. 이 랜즈가 장비 안쪽과 바깥을 분리하여, 센서 내부 장치를 보호하면서 더욱 정확하고 많은 빛을 센서로 끌어 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면, 수광 랜즈 주변으로 검은색 스펀지로 이루어진 넓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으로 측면에서 들어 오는 빛을 차단하고, 모니터의 표면을 보호 하면서도, 빛셈없이 밀착 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수광부 캡 안쪽을 보면 요철이 존재합니다. 이 요철이 수광부 쪽에 구멍과 결합하여, 일단 닫은 캡이 회전을 일으키거나, 빠지지 않게 합니다. 여기 있는 우유빛 주변광 측정 필터는 오염이나, 스크레치가 일어 나지 않게 주의 하셔야 합니다.

프로젝터의 켈리브레이션을 진행 할 때, 회전식 수광부 보호 캡을 스탠드로 이용해서 세워도 되지만, 때때로 그렇게 설치 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본체 뒷면에 있는 나사 산을 이용하여, 카메라용 트라이포트에 연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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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색 장치의 종류

다양한 종류의 측정 센서입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은 빛이라고 하는 양과 파동을 가지는 에너지 이다. 이 에너지의 발생과 반사, 흡수 등의 작용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색이라고 하는 결과물입니다. 이 것을 수치적으로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장치는 크게 3가지로 형태로 존재 합니다.

Densitometers – 농도계 : 농도계는 보통 종이 위해 잉크나, 불투명도, 혹은 빛의 반사 정도를 측정 할 수 있는 장비 입니다. 예전에 아날로그 사진에서도 많이 쓰였구요. 인쇄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는 장비 입니다. 이 장비를 이용하여 색상별로 농도를 Log 2 = 0.30102999566 단계로 표기합니다. 이것은 전통적인 사진에서 1 – Step 이라는 농도 변화를 이야기 합니다. 이 장비는 주로 인쇄 쪽에서 각각의 잉크 별로 반사 농도를 측정 할 때 주로 사용 합니다.

Colorimeter – 측색기 : 측색기는 빛의 농도를 측정 하는 장비입니다. 보통 단순한 빛의 세기를 측정 할 수 있는 센서 앞에 색 필터를 달아서 각각 색을 지닌 빛의 세기를 측정합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수치화 해서 알려 주는 장치 입니다. 주로 모니터 등과 같이 빛으로 색을 재현 하는 장비의 색을 측정 할 때 사용 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간단한 구조를 가지는 센서입니다.

Spectrophotometers – 분광광도계 : 분광광도계는 빛의 파장을 측정하여 색을 측정하는 장치 입니다. 보통 얻어진 빛의 정보를 스팩트럼으로 분류 하여, 각각의 파장을 측정하여 색을 측정하기 때문에 정밀도 높은 센서입니다. 물론 덕분에 비싸기도 하구요. 또한 빛을 만드는 광원이 포함 되어 있어서 반사체 원고 즉 프린트 된 사진이나 이미지의 색을 측정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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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매니지먼트란 무엇인가?

아날로그 시대의 장비들, 필름 카메라와, 필름, 인화지, 약품, 그리고 확대기나 기타 사진 재현을 위한 도구들은 컬러가 제대로 재현 되었는지 그렇지 않은 지 구별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찍을 때 봤던 컬러를 정확히 기억 할 수 없기에 나중에 나온 사진을 보면서 ‘사진이 잘 나왔네!’ 혹은 ‘사진이 잘 안나왔네!’ 라고 단조롭게 결론을 내리는 것이 다 였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세상으로 넘어 오면서 같은 사진을 카메라에 달린 모니터로도 보고, 집에 있는 컴퓨터에 넣어 커다란 모니터로 보고, 심지어 프린터로 뽑아서 바로 비교 해 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이야기 하죠. ‘어 컬러가 안맞네!’ ‘색이 다른데!’ 혹은 ‘색이 트러졌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날로그 시대에도 Color Management System (이후 CMS) 은 존재 했습니다. 그러나 CMS의 주체가 달랐습니다. 필름 시대에 사진을 재생산하는 시스템을 다시 확인 해 보면, 코닥에서 생산한 필름으로 코닥에서 나온 현상액으로 현상을 하고, 코닥에서 나온 필터가 달려 있는 확대기에 필름을 넣어 코닥에서 나온 인화지에 노광을 하고, 코닥에서 나온 현상액으로 현상해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코닥을 후지, 혹은 아그파, 일포드 어떤 것으로 대치해도 모두 성립 되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그 시대에는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이란 것이 바로 제조회사에서 필요 했습니다. 코닥, 후지, 아그파 등등이 바로 자신의 제품에 이 모든 과정을 녹여 놓았습니다. 그러나 디지털로 넘어가면서 이야기는 좀 달라 집니다.

디지털 사진에서 필름의 역할을 하는 디지털 카메라는 캐논, 니콘, 라이카, 소니, 등등의 회사가, 컴퓨터로 옮겨서 확인 하는 모니터는 삼성, 엘지, EIZO 등등의 회사가, 그리고 그 사진을 뽑아주는 프린터는 엡손, 캐논, HP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 목적으로 개발된 디지털 장비들이 모두 사진을 위해 쓰이게 되니, 각각 장비의 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디지털 시대의 CMS의 주체는 제조 회사가 아니라, 사용자가 책임 져야 하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회사들 끼리 서로 자신의 방식만을 고집하니, 그것을 조율 해 줄 수 있는 기준점이 필요해 졌고,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시대의 CMS라는 기술이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CMS을 위한 컬러 비교 방법

디지털 사진에 있어서 사용 되는 많은 장비 중에 대표적인 것을 몇가지 적어 보면, 카메라, 스캐너, 모니터, 포토프린터, 잉크젯 대형 프린터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장비들은 각각의 장비 마다 색을 재현하는 방법이 달라서 항상 정확한 색이란 것이 정의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적인 색을 가지고 정확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을 정확히 모니터에서 보고 싶으면, 기준이 될 수 있는 차트 등을 카메라가 찍어서 그 사진을 모니터 표시한 후에 그 모니터의 색이 원래 차트와 같은지 비교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 비교한 값을 기억해 두는 것이지요. 그럼 그 카메라로 찍은 것을 그 모니터에서 볼 때는 비교한 값을 다시 불러 내서 보정 해 주면, 언제나 정확한 컬러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바뀌거나, 랜즈가 바뀌거나, 혹은 조명이 바뀌거나 하면 카메라가 재현 되는 색이 다릅니다. 그리고, 모니터가 제조사 마다, 모델마다, 심지어는 같은 모델도, 재현 하는 색이 다릅니다. 프린터는 더 심해서, 제조사나 모델 뿐만 아니라, 사용 잉크나, 종이의 종류에 따라, 심지어 프린트 하는 날의 습도에 따라서도 색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비교한 값을 만들려면 아마도, 수십만, 수천만 개의 비교값을 만들어도 불가능 할 겁니다. 계속 신제품이 나오니까요.

CMS을 위한 컬러 비교 방법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가상의 색 공간을 지표로 사용 하는 겁니다. 그러면, 좀 더 단순해 집니다. 모든 장비가 그 가상의 색 공간과의 편차를 기억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장비에서 보고 싶을 때는 일단 가상의 색공간으로 바꾸었다가, 다시 보고자 하는 장비의 색으로 바꾸면 되니까요. 예를 들어 모니터에 뿌려진 사진을 가상의 색공간, CIE Lab 컬러의 수치로 변환하여, 프린터에서 필요한 색으로 변환 하는 겁니다. 그럼 제조회사에서는 CIE Lab 컬러랑 비교한 자사의 장비의 대한 색 보정 값만 만들어 제공하면 사용자가 알아서 잘 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다른 장비하고의 관계를 신경 쓸 필요 없어 집니다. 이렇게 장비와 가상의 색 공간에 대한 색의 편차를 기록한 정보가 바로 장비의 프로파일입니다. 이 방법으로 Color Management를 할 수 있는 System을 구축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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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켈리브레이션을 왜 해야 하나?

그럼 위의 방법에 의해 구축된 CMS는 제조회사에서 자사에서 출시 하는 제품에 대해서만 장비 프로파일 – Profile을 만들어 공급하면 간단히 해결 되는 것 아닌가 하실 겁니다. 그런데 여기 좀 문제가 있습니다.

왼쪽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모니터가 박스에 갖 꺼낸 새 모니터입니다. 왼쪽편에 있는 모니터는 기존에 쓰던 켈리브레이션이 된 모니터이구요. 두 모니터를 연결 하였으니, 역시 색이 다르게 나옵니다. 이것을 켈리브레이션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색이 비슷하게 일치 됩니다. 왼쪽은 하드웨어 켈리브레이션을 진행한 모니터고, 오른 쪽은 소프트웨어 켈리브레이션이 진행 된 모니터 입니다.

첫째는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장비의 색상 재현 기술을 일치 시킬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똑같은 모니터도, 모든 제품이 똑같은 색을 재현 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모니터는 빛이라는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색을 재현 하기 때문에 똑같은 날 똑같은 부품으로 똑같은 사람이 생산을 했다해도, 색이 같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품 마다 색이 다른 데 그것을 모두 보정해서 출고 할 수는 없습니다. 비용이 엄청 나게 증가하기 때문에 샘플 측정을 통해 오차 범위안에 들어 오면 정상 출고 합니다.

2005년 생산된 Dell UltraSharp 시리즈 30인치 모니터 입니다. 사용시간을 알 수 없지만, 구매 후 대다수의 시간을 켜져 있는 상태로 버틴 모니터 입니다. 부분적인 밝기 변화가 눈에 띄게 바뀌어 있고, 색이 거의 노란색에 가깝게 바뀌어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켈리브레이션을 통해 색을 보정한 상태 입니다.

둘째는 사용에 따른 노후화입니다. 모니터 액정은 컬러를 재현하기 위해서 Red, Green, Blue 컬러의 필터를 이용합니다. 각각의 액정 셀 마다 이 세가지 색의 염료로 된 필터를 사용 하는데요. 이 필터는 수명이 무한 하지 않습니다. 모든 종류의 색 염료는 두가지 방향으로 색 바램 현상이 생기는 데요. 그 하나는 UV에 의해서 일어 나는 데, 적색 쪽이 먼저 바래는 성질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푸른 색쪽으로 바뀌게 됩니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거실에 있는 가족 사진이 푸르딩딩하게 바뀌는 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는 온도와 습도에 의해서 변화되는 방식인데요. 이 경우에는 푸른색이 먼저 빠집니다. 그래서 앨범에 잘 모셔 놓은 컬러 사진은 불그스름 해 지는 겁니다. 모니터의 염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모니터가 열이 나고 어두운 환경에서 주로 쓰기에 열화현상으로 붉은 색이 강조 되는 방향으로 서서히 색이 변화가 옵니다. 그래서 색 보정을 하지 않고 바로 연결해 놓으면, 붉은 끼가 끼어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스캔한 이미지를 수정할 때의 비교입니다. 왼쪽은 켈리브레이션 진행 전이고, 오른쪽은 켈리브레이션 후 입니다. 색도 차이가 있으며, 더욱이 중요한 요소는 연속적인 중간톤 재현을 통해서 이미지의 중간톤 재현력이 좋아 진 부분입니다.

셋째는 보내지는 데이터의 차이입니다. 모니터에 신호를 보내는 것은 우선 케이블입니다. Display port, DVI, HDMI 등등의 케이블을 통해서 신호가 전달 됩니다. 현재는 대다수가 디지털 케이블 이기 때문에 – 디지털로 정보를 보내는 케이블이라 색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전에 주로 많이 사용 되던 아날로그 시그널 케이블은 케이블의 성능에 따라 색이 달라 졌습니다. 그 다음에 모니터 케이블이 연결 된 그래픽 카드 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모니터의 색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픽 카드가 바뀌면 색은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래픽 카드의 드라이버 프로그램도 영향을 미칩니다. 때때로 드라이버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되면서 컬러가 변경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컴퓨터의 운영 체제 입니다. 운영 체제가 그래픽 카드를 컨트롤 하고, 색을 보정하기에 운영체제가 바뀌면 색은 달라 지게 되어 있습니다.

맥 오에스의 색의 차이입니다. 왼쪽 사진은 켈리브레이션이 진행 되기 전 사진이고, 오르쪽 사진은 켈리브레이션이 진행 된 사진입니다. 모니터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켈리브레이션이 거의 필요 없을 것 같은 모니터도, 밝기와 중간 계조의 표현을 위해 켈리브레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그래서 켈리브레이션을 잡아 줍니다. 켈리브레이션이란 말 그대로 기준점과의 차이를 찾아서 그만큼을 보정 해 주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 방법으로 정밀하게 컬러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이 바로 CMS의 시작 켈리브레이션이 됩니다.

그래서 모든 디지털 장비는 사용하기 전에 켈리브레이션을 진행 해야 합니다. 각각의 장비는 켈리브레이션을 하는 방법이 다 다릅니다. 우선 카메라는 ColorChecker Passport, ColorChecker Classic, digital SG 와 같은 표준 컬러 차트 타겟을 이용합니다. 이런 제품들은 제품이 컬러를 정밀하게 컨트롤해서 물리적으로 생산해 놓은 타겟이니까요.

왼쪽 부터 ColorChecker Classic, ColorChecker Digital SG, ColorChecker Passport 순서 입니다. 특히 ColorChecker Classic은 이미 40년 넘게 사랑 받아온 대표적인 컬러색상 타겟입니다.

스캐너도 물리적으로 카메라와 같은 원리로 작동 됩니다. 단지 여러가지 종류가 있을 뿐이지, 빛을 읽어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것은 동일하죠. 그래서 앞서 카메라 켈리브레이션 할 때 썼던 방식과 동일한 방법을 씁니다. 단지 때때로 타겟이 달라지긴 하는데, 예를 들어 필름은 코닥의 경우 코닥의 유명한 필름 EPP 라는 필름으로 찍은 타겟이 있습니다. 그것을 구매 해서 스캔을 진행하여, 켈리브레이션을 하면 됩니다.

프린터는 종이에 사진을 출력하는 장비 입니다. 물론 프린터도 염료 승화 방식, 잉크젯 방식, 레이저젯 방식, 디지털 C-print 방식 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어 다양하게 켈리브레이션 방법을 선택 해야 하나 기본적으로 종이에 출력 된 색을 측정할 장치가 필요합니다. 그 대표적인 장비가 X-Rite의 i1 Photo pro 2 혹은 컬러멍키 포토 등의 Spectrophotometer 분광 측광기를 사용합니다. (이 Spectrophotometer 분광 측광기는 센서에 정확한 광원을 원고에 쏘아서 반사 되어 나오는 빛의 스펙트럼을 분석 하는 센서입니다. )

 

왼쪽은 i1 photo pro 2, ColorMunki photo 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니터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장비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프린터와 비슷한 출력 장비입니다. 따라서 프린터를 켈리브레이션 하는 Spectrophotometer로도 보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센서가 좀 비싼 편이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모니터의 켈리브레이션을 포기 하기에는 디지털 사진 프로세스에서 모니터가 차지하는 위치가 너무 큽니다. 모니터를 통해서 편집 및 선택 과정을 진행하고, 톤과 색을 보정하며, 형태의 조절까지도 진행을 하기 때문에 모니터가 정확한 색을 재현 해 주지 못한다면, 디지털 사진 프로세스가 안정적으로 진행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등장하는 센서가 빛만 측정할 수 있는 센서입니다. 이 센서는 스스로 빛을 내거나 하지 않고, 있는 빛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좀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센서입니다.

왼쪽 부터 Colormunki Smile, Colormunki Display, i1 Display pro 입니다. 가격은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갈 수록 비싸지며, 기능은 더 많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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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켈리브레이션을 얼마에 한번 해야 하나?

모니터 켈리브레이션은 작업 주기는 정해져 있는 룰이 있지는 않습니다. 일단 앞서 설명한 모니터의 색상이 변경 되는 요소, ‘1. 생산단계에서의 오차’, ‘2. 장비의 노후화에 따른 변색’, ‘3. 모니터에 보내 주는 데이터의 차이’ 가 변경 된다면 켈리브레이션을 다시 진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1. 생산단계의 오차는 처음 한번만 해 주면 완전히 해결 됩니다. 그리고 ‘3. 모니터에 보내 주는 데이터의 차이’ 변경이 생겼을 때, 예를 들어 컴퓨터 본체를 바꾸거나, 비디오카드를 바꾸거나, 혹은 오에스를 갈아 업거나 하면 켈리브레이션을 다시 해 주면 됩니다.

문제는 ‘2. 장비의 노후화에 따른 변색’ 인데요. 제품마다 판이 하게 다릅니다. 어떤 제품은 대략 200시간 사용을 이야기 하고, 어떤 제품은 100시간도 위험하고, 어떤 제품은 알려져 있는 정보 조차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니터 사용시간 타이머가 있다면, 200시간은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하루 8시간 사용 기준으로 25일 즉 대략 한달에 한번 해 주는 것은 좋은 권장 사항입니다. 만약 24시간 늘 돌리는 장비라면, 일주일에 한번, 하루 8시간이면, 한달 정도가 좋은 답이 됩니다.

만약 사용 환경이 바뀌는 경우에도 종종 재 측정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스튜디오나 모니터를 이동하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이동시 주변광에 의한 영향을 고려 해서 재 측정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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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 Profiler 사용하기

i1 Profiler를 이용하여 모니터를 켈리브레이션을 하는 과정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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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의 차이, 측정 결과의 차이

최근에 판매 되고 있는 모니터용 측색기, 왼쪽 부터 X-Rite사의 Colormunki Smile, i1 display 2, i1 Display Pro, Colormunki Display, datacolor 사의 Spyder 4, Spyder 5 입니다. 대표적인 모델들만 모았습니다. Colormunki smile 은 예전에 i1 Display 2와 센서 모양이 거의 동일 해 보입니다. 심지어, 외형도 유사합니다. 단지 색과 CRT용 부착기가 빠진 정도입니다. Spyder 4의 전 제품군도 센서의 모양은 동일합니다. 소프트웨어에서 기능의 제약을 두었을 뿐입니다. Spyder 5도 마찬가지고요.

모든 측정 장비는 오차가 있습니다. 물론 웬만한 오차로는 인간이 인지 능력을 크게 벗어 나지 않지만, 장비에 문제가 있을 때는 그 오차가 분명히 두드러 집니다. 또하나 아날로그 측정을 기준으로 하는 장비이다 보니, 제조 회사별로 색상의 기준이 달라 집니다. 따라서 같은 장비 간에 측정 오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제조 회사별 색상의 차이는 비교적 큰 편입니다. 이 색상의 차이는 제조 회사의 성향을 독자적으로 만들어 주는 요소 입니다. 흔히 카메라 렌즈에서도 제조 회사별 색감이나 느낌의 차이가 만들어 지는 것과 유사한 결과 입니다.

i1 Display Pro 로 켈리브레이션 된 프로파일을 적용한 사진입니다. 보정 지표는 white point : 6500K, Grey Gammar : 2.2, 밝기 : 120 cd, sRGB를 목표로 진행 하였습니다.

Spyder 4 Elite 로 켈리브레이션 된 프로파일을 적용한 사진입니다. 앞서 진행 된 사진과 동일한 날 동일 시간 때에 측정 되었습니다. 보정지표는 White Point : 6500K, Grey Gammar : 2.2, 밝기 : 120cd, sRGB를 목표로 진행 하였습니다.

앞서 보여지는 두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 두개의 다른 회사 센서로 측정된 결과가 다르게 보여 집니다. 물론 센서의 오차로 그럴 수도 있지만 센서 보다는 두개가 사용한 프로그램이 다르고 제조 회사가 다르다 보니 각각의 회사 특성이 들어나는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X-rite의 색 보정 결과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색 배경을 띠고 있습니다. 현재 모니터가 놓여 있는 주변환경이 색온도는 너무 높고, 연색성은 떨어지는 사무실 LED 조명 밑이라고 가정하더라고, 상대적으로 중성에 가까운 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X-rite의 i1 display pro 에 비해 datacolor 의 Spyder 4 Elite 로 측정된 결과물은 다소 따뜻한 톤의 컬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바로 장비 제조 회사의 선택에 따라 달라 지는 요소 입니다.

icc 프로파일 정보를 확인 해 보면, 화이트 포인트의 Lab 컬러 상의 위상이 x: 0.964, Y: 1.000 Z: 0.825을 나타 내고 있습니다. 표시 상에 흰색 영역 중간 쯤에 위치에 있습니다.

icc 프로파일 정보를 확인 해 보면, 화이트 포인트의 Lab 컬러 상의 위상이 x: 0.952, Y: 1.000 Z:1.095 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서 본 사진과는 분명히 구별 되는 지표입니다. 두 회사의 성향을 포함 하고 있는 정보 입니다.

Icc 파일은 측정한 값을 기준으로 어떻게 변경해 주어야 하는 지를 담은 파일입니다. 그 파일의 내용을 보면 두개의 장비와 두개의 자체 소프트웨어가 작성한 icc 파일의 값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살짝 웜톤이 더 돌고 있는 Spyder4의 측정 결과는 화이트포인트 위상 차이에 따라서 발생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실험에 사용된 모든 장비는 사용 연한이 있는 장비로서 장비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험상으로 대부분의 새로운 장비와 오래 사용한 장비 모두 비슷한 성향을 보여 주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x-rite에서 출시한 Colormunki Smile 이란 모델입니다. 단종 된 i1 display 2와 비슷한 모양의 센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광부 또한 두 모델이 일치 합니다. 가운데 부분에 있는 4개의 구멍이 광원을 받아 들여서 색을 감지 하는 곳입니다.

전작이였던 i1 display 2와 현재 Colormunki smile 에 포함 된 센서는 컬러 필터가 노출 된 상태도 제작 되어 있습니다. 측정하는 센서는 소모품 개념으로 1년 넘으면 보증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잘 관리 한다면 5년 넘게 사용 할 수 있는 장비 이긴 하지만, 정밀한 색 측정을 위해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컬러 필터가 노출 된 장비는 더욱 조심해서 보관 해야 합니다. 우선 이 필터가 영향을 가장 많이 맞는 요소는 UV , 즉 자외선 그리고 습도를 동반한 높은 온도 입니다. 안쪽에 있는 필터가 손상 되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가 피어서 빛의 통과를 저해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센서의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데이터컬러에서 나오는 스파이더 시리즈는 Spyder 2 부터 해서 동일하게 녹색의 필터가 넓게 있고, 밖으로 보호용 구멍 뚫린 프라스틱이 보호 하고 있습니다. 이 형태는 Spyder 5 모델 까지도 유지 하고 있습니다. I1 display 2 모델의 방식 보다는 내구성이나 안정성에서 더 좋아 보입니다.

그에 비해서 Spyder 시리즈는 이전 부터 보다 내구성 좋은 형태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구멍 안쪽으로 녹색의 플라스틱 성질의 필터가 보호하고 있는 구조 입니다. 이 구조는 Spyder 2 부터 최신의 Spyder 5 까지 크기만 변할 뿐 동일하게 유지한 구조입니다.

새로운 i1 display pro는 이 수광부를 렌즈로 대치 했습니다. 아마도 외부로 부터 센서를 보호하고, 보다 많은 빛을 받아 들여 센서의 오류를 줄일 방법으로 쓰여 진 것 같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i1 Display Pro에서는 기존 필터를 보호 하지 못하는 구조에서 벗어 나길 위해 렌즈를 이용하는 형태로 변경을 취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내부 센서와 필터를 보호 하면서 빛은 더욱 많은 양을 유입 시키기 위한 방식인 듯 합니다. 이 결과 안정적인 사용 연한과 장비의 안정성을 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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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 Display Pro 장비 보증

솔직히 이제 모니터 켈리브레이터에 대한 인식은 많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모니터 켈리브레이션 없이 작업 한다는 것은 목수가 자를 쓰지 않고 집을 세우는 것과 같은 것이죠. 그런 이유로 널리 보급 되고 있는 CMS의 장비 중에 하나가 모니터 켈리브레이터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쉽게 구입해서 쓸 수 있는 모니터 켈리브레이터는 datacolor 사의 Spyder 시리즈와 xrite사의 i1 시리즈 그리고 컬러몽키 시리즈입니다. 그러나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xrite사 제품을 구입하기 쉽지 않았으며, 사후 서비스도 보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매니아층에서 직구를 통해서 구입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드물지만 초기 불량이나 AS 문제가 생기면, 그냥 고스라니 손해를 소비자가 떠 안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습니다.

X-rite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 하고자, 올 5월부터, 한국에 x-rite photo 제품군에 대해서 EIZO 모니터와 AMD의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 Firepro 시리즈를 오랜 동안, 한국에서 원할한 공급과 적절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해온 CGKorea를 새로운 총판으로 정하고, 제품 메뉴얼의 한글화와 AS를 통합하여 진행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x-rite 본사에서는 CGKorea 정품으로 구매를 한 경우 1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다 안전하게 xrite 제품군을 구매 사용 할 수 있는 길이 한국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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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디지털 사진을 하던, 그래픽을 하던 이제는 모든 작업 과정이 컴퓨터를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 모든 과정에서 모니터를 빼고는 어떤 일도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디지털 프로세스에서 모니터의 정확도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동일한 해상도에 몇배나 비싼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모니터의 색을 적절하게 보정해 주는 모니터 켈리브레이터는 이제 사진이나 그래픽하는 사람들의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자,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모니터를 켈리브레이션 하는 몇몇 켈리브레이터 중에 가장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x-rite의 i1 Display Pro는 다양한 종류의 모니터를 지원 할 뿐 아니라, 다른 프로젝터 또한 켈리브레이션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또한 EIZO에서 제공하는 하드웨어 켈리브레이션 프로그램인 ColorNavigator에서 Grey balance 점검 하는 켈리브레이션 모드가 가능한 센서 – i1 Diplay Pro, ColorMunki photo, i1 pro 와 EIZO CG시리즈에 내장된 센서만 지원합니다. – 이기도 합니다. 색 보정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기준점이 존재 하기 힘들지만, 업계의 표준을 만들어 가는 xrite사의 제품이란 점을 고려 할 때 산업에서 넓게 사용 되는 자사의 제품 군과의 동일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장점으로 볼 때, 산업과 맞물려 사용하는 CMS 장비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니터 켈리브레이션을 진행 하는 Colorimeter 센서 종류는 고장이 발생할 일이 별로 없는 제품입니다. 또한 소모성 센서라, 10년, 20년씩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러나 센서라는 것이 워낙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장비이다 보니, 초기 불량이나, 습한 여름철을 지나고 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후 서비스는 중요한 구입 지표 중에 하나입니다. CMS의 장비로는 대표자 격인 xrite 제품 군을 한국에서 사용하는 것이 망설여졌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사후 서비스문제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이부분이 해결 되었다고 하니, 한번 시도 해 볼만한 좋은 기회임에는 분명합니다.

이제 더 이상 이런 장비에 대한 기술적인 변화를 이야기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이미 10여년 전에 그 기술이 정착 단계에 들어셨고, 어떤 회사도 또 다른 신기술을 보여 주기에는 너무도 공개 된 기술입니다. 그러기에 안정적이고, 절대 강자였던 제품군이 계속 쓰일 수 밖에 없는 분야가 바로 CMS 분야 입니다. 그런 의미로 xrite 제품을 쓴다는 것은 고민의 여지가 없는 올바른 선택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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